사람은 살면서 세 번의 정년을 맞는다고 한다. 고용 정년과 일의 정년, 그리고 인생 정년이다. 강 대표는 “삶을 마치는 인생 정년을 마주하기 전까지 소일거리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걸로 돈을 벌 수 있으면 가장 좋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취미활동 사회공헌활동 등 무엇이든 보람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이는 자존감과도 직결된다. 강 대표는 “퇴직하고 나면 자신이 쓸모 없는 존재가 됐다는 생각에 불행해지기 쉽다”며 “체면을 내려놓고 젊은이들이 하지 않는 허드렛일을 마다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른바 ‘평생 현역’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강 대표가 알려주는 노후 인생 2막 준비 방법의 구체적 내용은 ‘재테크 명강’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