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처세훈.책읽기 676

몰입의 즐거움

몰입의 즐거움사는 게 지루할 때, 이 책 읽어보면 바뀔 겁니다 칙센트미하이 Mihaly Csikszentmihalyi 시카고대학의 심리학·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클레어몬트대학 심리학과 및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 석좌교수이자 ‘삶의 질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몰입(flow)’ 이론의 창시자로 유명한 그는 오랫동안 인간의 창의성과 행복에 대해 연구해온 세계적 석학이다. 칙센트미하이 교수의 연구에 대한 관심과 적용은 학계는 물론 교육 및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몰입(flow)』, 『몰입의 경영』, 『창의성의 즐거움』, 『십대의 재능은 어떻게 발달하고 어떻게 감소하는가』, 『칙센트미하이의 몰입과 진로』, 『달리기, 몰입의 즐거움』 등이 있다. 옮긴이 이희재..

서울야외도서관 청계천

서울시가 4월 18일부터 ‘2024년 서울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 올해 개최장소는 ▴서울광장(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광화문 책마당) ▴청계천(책읽는 맑은냇가)이며 11월 10일까지 휴장 없이 운영된다.서울광장.광화문 책마당.청계천 서울야외도서관서울도서관이 주최하는 세계 최초 야외도서관seouloutdoorlibrary.kr책읽는 서울광장광화문 책마당책읽는 많은냇가청계천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40권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40권에 선정된 ‘2666’ 표지. 열린책들 제공 대한출판문화협회가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40권을 선정해 8일 발표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출간한 도서를 대상으로 4개 부문에서 공모받아 부문별 10종씩 모두 40종을 골랐다. 디자인 부문인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에는 ‘2666’(열린책들), ‘리플리’(을유문화사), ‘물질보다 낯선’(솔스튜디오) 등을 뽑았다. 독창성과 가독성, 편집 구조 등을 두루 고려했다. 그림책 부문인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은 도서의 완성도와 독창성, 그림과 이야기의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방을 열면’(봄봄출판사), ‘달빛춤’(키위북스), ‘밤이랑 달이랑 시리즈’(문학동네) 등을 골랐다.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은 만화 부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