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pVvNbQsJyxs?si=yE-rb3SxdTs-igmV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61999.html#cb [영상] “역사적 트라우마 맞서”…한강,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한강(54)이 선정됐다. 국내 작가로는 최초이고, 아시아 여성 작가로도 최초다. 노벨상 전체로 보면 2000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두번째 한국인 수상자다. 작가가 소설로 등단한 지 꼭 30년 만, 국내에 최한강 작가는 1970년 광주에서 태어나 9살 때 상경했다. 아버지가 유명 소설가 한승원(85)이다. 연세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