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진짜 싸구려로 만드는 습관 4가지
인생을 진짜 싸구려로 만드는 습관 4가지
사람은 누구나 고귀한 존재다. 하지만 그 고귀함을 스스로 저버리는 행동이 있다. 겉은 멀쩡해 보여도, 그 내면은 점점 낡아가고 가벼워지는 삶. 인생을 값싸게 만드는 건 외부 환경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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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싸구려처럼 살기에는
너무나 유일하고
귀하다.
생각과 태도, 그리고 반복되는 습관이
그 사람의 ‘가격’을 만든다.
당신의 인생은 지금,
어떤 무게로 평가되고 있는가?
1. 말만 앞세우고 행동하지 않는다
2. 모든 것을 남과 비교한다
3. 비난과 불평이 입에 붙는다
4. 쉽게 감정에 휘둘린다
딱 '4가지 행동'만 안 해도 말년이 편안해집니다" 나이들수록 불행해지는 사람들의 공통점
"딱 '4가지 행동'만 안 해도 말년이 편안해집니다" 나이들수록 불행해지는 사람들의 공통점
*제작비를 지원 받은 콘텐츠입니다. 휘청이는 삶을 다잡아 주는 공자와 장자의 지혜, 『현명한 사람은 삶의 무게를 분산한다』를 소개합니다. ✔ 참고 도서: 『현명한 사람은 삶의 무게를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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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제갈건
삶의 무게에 짓눌려 방황하던 청소년이었다. 붓과 먹이란 친구를 사귀어 대학에서 서예를 공부했다. 어느 날 문득 붓으로 써 내려가는 글귀들에 담긴 의미가 궁금해졌다. 그렇게 예술학도에서 철학도가 되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예술철학을 전공하며 노 장 老莊 에 심취했다.
그러던 중 훌륭한 여러 철학 이론이 삶에서 실천되지 못하는 현실에 답답함을 느꼈다. 다시 사회복지학과 청소년교육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가톨릭대학교에서 중독학을 공부하며 중독에 빠진 사람들과 동고동락한다.
오늘날 우리가 당착한 중독 관련 문제들을 동양철학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동양적 정서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분투한다. 중독자들의 진정한 자유를 꿈꾸며 중독에 빠진 사람들과 그 가족들의 곁에서 고전을 강의하는 것이 삶의 낙이다.
일 운 一雲 이라는 호 號 가 무색하지 않도록 구름처럼 사는 삶을 지향한다. 홀로일 땐 한없이 자유로운 한 조각 장자의 구름으로, 함께일 땐 예절과 풍류가 조화를 이루며 상생하는 한 덩어리 공자의 구름으로 언제까지고 소요하며 놀 듯이 살고 싶다.
저서로 《내일을 어떻게 살 것인가》, 《나도 이제서야 알았다라는 거예요 》 가 있다.
추천의 말
제갈건 선생은 사제 관계로 만났다. 형형한 눈빛으로 골똘히 사색에 잠기던 선생을 보며 정말 공부하고 싶어 하는 한 사람을 만났다는 기쁨에 매 수업 시간이 기다려졌다. 마음을 가지런히 하면 말이 되고, 말을 가지런히 하면 글이 되고, 글을 가지런히 하면 책이 된다. 공자와 장자 전문가인 제갈건 선생이 이번에 지혜로운 삶에 대한 책을 내니 기쁘다.
내가 할 수 있는데도 남의 도움을 청하는 사람은 의존하는 사람이다. 반대로 내가 할 수 없는데도 남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는 사람은 막힌 사람이다. 내가 할 일은 내가 하고, 내가 하기 힘든 일은 남의 도움을 받아 하는 원리를 아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자립과 상생이 어우러져 우리 삶이 된다.
제갈건 선생의 글은 자립과 상생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삶이 된다는 이치를 자신이 경험한 삶을 솔직하게 드러낸 후 공자와 장자의 이야기를 적용하여 생생하고 깊은 그만의 진리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언젠가 나도 해 본 적이 있는 고민을 만나게 되고, 무릎을 치며 그때 놓친 것이 이것이었구나 하는 깨달음이 온다.
공자와 장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은 많다. 그러나 공자와 장자의 생각에 의존하지 않고, 이를 내 삶에 적용하여 나의 서사로 풀어 새롭게 나만의 생각으로 확장하는 책은 드물다. 제갈건 선생의 글은 공자와 장자의 생각과 어우러지면서, 나만의 생각을 창조하고 심화하는 아름다운 자립의 모습을 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삶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생각하게 만드는 귀한 글이다. 제갈건 선생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자립과 상생의 원리가 책을 써 나가는 글에서도 온전히 적용되고 있어 현명한 사람은 삶의 무게를 분산한다는 진리를 한 글자 한 글자 우리 마음에 각인시키고 있다.
언젠가 제갈건 선생에게 ‘이런 제자가 있어 편안히 눈감을 수 있다’고 했더니, ‘이런 선생님이 있어 편안히 눈뜨고 살 수 있다’는 답이 왔다. 우리도 자립과 상생으로 삶의 무게를 분산하며 사는 사제지간이다. 이번 책이 다른 사람들과 살아가는 내가 어떤 마음과 기준으로 살아가야 할지를 환하게 밝혀 주는 등불이 될 것이라 믿는다. 바라건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으로 자신의 삶을 더 화평하고 행복하게 다져 가기를 희망한다.
- 이서원(《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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