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학산 삼나무숲길 그리고 낙동강 하구언 산보

 

 

 

 

 

 

 

 

 

 

 

한동안 따뜻했던 날씨가 부쩍 추워 졌다.

만냥 춥다고 아랫목에 웅크린채 뒹굴 다 보면

겨울철엔 게을러 지기 십상이다.

추울 수록 간단한 운동과 규칙적인 산보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산보 후 반식욕으로 잔병치레 없이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 추워도가까운 산 과 바다로 주말 산보를 나선다.

숲속 을 걷다 보면 찬바람은 자고 포근하고 상쾌한 바람이

내 마음을 기분 좋게 감싸 준다. 너무 좋다...

그래서 나는 사철 숲 속을  헤메 는것을 좋아 한다.

                    2011.12.10(토) 승학산 삼나무 숲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