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창원.동읍) 둘레 산보

 

겨울 문턱 12월 초  날씨 는 흐리지만  걷기는 좋은 날씨다.

마침 주남저수지 철새축제도 있고해서

열차를 타고 창원역에 내려 역 건너 주남저수지 행 마을버스를 타고

주남저수지 삼거리에 내려 축제장을 둘 러보고 억새길 재방을 따라

걷다보면 제방 산책길이 끝나는 지점  용산마을 삼거리앞

 신남저수지(낚시터)가 산보길 을 잠깐멈추게 합니다.

삼거리 버스정류소에서  저수지 방향길에 주남저수지 10k간판이 보임 

좌측 차길 따라 조금가면 감나무 농장으로  가는 저수지 갓길

비포장 도로가 나옴 계속 ,감나무 농장길 따라 한참 가면 선착장이 나오고

조금 더 걷다보면  석산 16번길 선착장입구가 나옴. 여기서 부터 

저수지 갓길은 희미하고, 걷기에 힘 들것 같아 석산삼거리 버스정류소에서

마산,창원 시내버스를 타고 주남저수지 둘레길 여정을 마침니다..

하늘 구름 색깔이 심상치 않습니다. 곧 빗방울이 떨어질것 같아 떠남니다.                                      

              2011.12.2(금) 주남저수지 갓길 걷다 석산주차장에서

                                                   △ 창원역                                  ▷건너편 버스정류소 마을버스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