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태봉가든(종점상회)→파래소유스호텔 →청수가든 →청수좌골 →소나무 능선 →단조산성
단조습지 →▲1026m→신불재 →임도(조금가 길중단)→이정표(자연휴양림하단)산길로 →자연휴양림하단
→매표소 →청수가든 ←파래소호텔 →태봉가든 →버스종점
♧교통편 ☞구포역 →원동역(2500원) : 07/07 08/04 09/30 원동역 →태봉.배내( 천원): 07/20 07/35 09/55
태봉(배내)오후:3/15 5/40 6/40 8/10 원동역 →구포역 :오후 5/22 6/35 7/33
푸른 산도 자연 그대로이며
흐르는 맑은 물도 자연 그대로라.
산과 물이 모두 자연의 뜻을 따르니
이 자연 속에 묻혀 사는 나도 자연 그대로이다.
자연 속에서 절로 자란 몸이니
늙어 가는 것도 자연의 순리대로 따라 가리라
청산(靑山)도 절로절로
녹수(綠水)도 절로절로
산 절로 수 절로
나도 절로절로
그 중에 절로 자란 몸이
늙기도 절로절로
푸른산 맑은 계곡물 조용한 산길
풍광이 자연 그대로 청산녹수 라
시 한수로 오늘 산길에 만족 합니다
2010.6.12(토) 배내골 청수계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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