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을 걷는 일이 다소 힘들기는 하지만 숲속 새소리 계곡 물소리 들어며 숨차면
나무잡고 바위에 잠깐 쉬었다 목적지에 도달하여 느끼는 상쾌함이 중독처럼 몸에
베여 다시 산을 찾게 만든다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며 시름이 가신다고나 할까
높은 산새와 골골이 흐르는 맑은 계곡 청신한 기운은 산을 찾은이만 느낄 수 있다
2010.6.19(토) 얼음골 결빙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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