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사람을 거느리는 법

노자의 리더십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

https://youtu.be/oCG8y7zimYw
사람을 거느리는 법
김종건 저자 유노북스 출판
(이천오백 년 노자 리더십의 정수)
노자의 <도덕경>은 2,500년 동안 왕에게는 통치서, 사상가에게는 철학서, 장군에게는 병서로, CEO에게는 경영서로 꾸준히 읽히고 읽다. 성인과고전학자들은 노자와 도덕경을 칭송하고 있다. 공자는 "나는 오늘 노자를 만났는데, 노자는 마치 용과 같아 전혀 잡히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톨스토이는 "노자는 내 문학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상가이다."라고 말했다. 헤르만 헤세는 "<도덕경>'은 중국의 모든 책들 중에서 가장 깊고도 신비로운
책이다."라고 말했다. 헤겔은 "노자의 사상은 그리스 철학을 뛰어넘는 인류 철학의 원천이다."
라고 말했다.
<도덕경>을 토대로 사람을 거느리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자신을 따르는 무리만을 이끌고 나가는 리더는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없다. 기술이나 경영의
한쪽만을 이해하는 CEO는 사업을 큰 사업체로 성장시키지 못한다. 양쪽을 통합시킬 수 있어야 한다. 통합이 필요한 시대다. 진정한 통합을 이루는 리더가 필요하다. 사람과 조직을 함께 이롭게 하는 리더, 사물의 이면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소유한 리더가 되어야만 한다. 이는 기존의 방식을 답습해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원인이 바뀌지 않으면 결과가 바뀌지 않는다. 많은 사람을 거느리고 싶다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원한다면 그에 맞는 원인과 조건을 찾아야 한다.

노자의 도덕경에서는 침묵이야 말로 최고의 미덕이라 말한다.
"제일 좋은 말은 아무 말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하지 않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