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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우울증 자가관리법을 대한신경정신의학회를 통해 알아본다.

녹색걷기 2016. 6. 11. 04:24

 

 

 

 

 

 

일상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누구나 초조하거나 걱정이 생기는 불안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보통 이런 감정은 스트레스가 없어지거나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그런데 불안 증상이 우울 증상으로 변하면서 ‘우울증’이 생기면, 본인의 의지로 없애기가 힘들고 지속하는 경향이 있다.

우울증은 자살과 관련되는 대표적인 정신과 질환으로 우울증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2%~15%가 자살로 사망하는 것으로 해외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가벼운 우울증은 자가진단 등을 통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정신치료와 약물치료를 받으면 완쾌되는 질병이기 때문에 세심한 관심이 가지면 극복할 수 있다. 가벼운 우울증 자가관리법을 대한신경정신의학회를 통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