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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빛나는 순간

녹색걷기 2016. 5. 21. 21:09

https://youtu.be/PL5lDO4RGEk

 

 

책정보, 내가 빛나는 순간 : 네이버 책 (naver.com)

 

 

내가 빛나는 순간

《연금술사》 《히피》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에세이!‘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사람들에게 전하는 “내가 빛나는 순간”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와 의미를 잃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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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히피》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사람들에게 전하는 “내가 빛나는 순간”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와 의미를 잃어버리기 쉽다. 너무 많은 비교 대상과 넘어야 할 산을 보며 때로는 우울하고 불안하기만 하다. 『내가 빛나는 순간』은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스스로를 믿고, 가치 있는 존재로 인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짧은 글을 담았다. 여기에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일 《마당을 나온 암탉》과 정지돈 작가의 짧은 소설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에 그림을 그렸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윤예지의 그림이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나를 사랑하기 시작하면 세상이 놀랄 만큼 달라질 수 있다는 자기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1장 ‘나를 믿고 한 걸음 앞으로’와 2장 ‘오늘의 마음을 소중하게 돌보며’에는 스스로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내 마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해주는 글들을 담았다. 2장에서는 “분명 행복해질 겁니다. 살아 있으므로 인생은 근사한 축제입니다”(〈현재형 인간〉)라고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에 위로를 전한다. 3장 ‘나에서 우리가 되는 연습’과 4장 ‘사소한 순간이 쌓이면 멋진 마법이 된다’에서는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만 긍정적인 인관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소개

파울로 코엘료

저자 : 파울로 코엘료
전 세계 170여 나라에서 82개 언어로 번역돼, 2억2천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이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영혼을 뒤흔드는 문장력으로 ‘언어의 연금술사’라고도 불린다.

1947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나 저널리스트·록스타·극작가·음반회사 중역 등 다양한 일을 하다, 1986년 돌연 떠난 순례로 삶에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한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출간한 《연금술사》는 85만 부 판매를 기록하며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후 《브리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 프랭》 《오 자히르》 《포르토벨로의 마녀》 《알레프》 《승자는 혼자다》 《마법의 순간》 《아크라 문서》 《불륜》 《마크툽》 《스파이》 《히피》 등 약 30권의 책을 출간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다.

2002년 브라질 문학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2007년부터 UN 평화대사로 활동 중이며, 2009년 《연금술사》로 ‘한 권의 책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코엘료 인스티튜트’라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해 빈민층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훈하는 등 여러 차례 국제적인 상을 받았다.

역자 : 박태옥
타고난 재주가 글쓰기라 평생 글과 함께 살았고, 파울로 코엘료의 말처럼 돈 좀 못 벌더라도 꿋꿋이 꿈을 따랐다. 하루하루는 다 다르고 날마다 새롭고 멋진 일이 일어난다는 파울로 코엘료의 말에 백 퍼 공감한다. 방송 프로그램 〈KBS 독립영화관〉 작가와 만화 《태일이》 스토리 작가로 활동했으며, 단편영화 〈재떨이〉의 시나리오를 썼다. 그 외에도 에세이 《야산 꼴찌를 일등으로》 《못난 아빠》의 말꾸밈, 글꾸밈을 맡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소설 《마담 블루》가 있다.

그림 : 윤예지
기억할 수 있는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 이외의 직업은 상상해본 적이 없기에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직업으로 돈을 벌고, 그것으로 또 시간과 공간을 확장할 수 있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판, 포스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국적의 클라이언트들과 작업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작업으로는 MBC 〈라디오스타〉 로고 작업이 있고, 최근에는 광고회사 WIEDEN+KENNEDY AMSTERDAM과 함께 덴마크 에너지 회사 ØRSTED의 그린에너지 캠페인을 위한 《IS THIS MY HOME?》이라는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그 외에는 《땅콩나라 오이제국》 《12LANDS》 등의 그림책을 작업했고, 《당신은 나를 열어 바닥까지 휘젓고》 《귀 큰 토끼의 고민 상담소》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들》 《마당을 나온 암탉》의 책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흐르는 것들에 대해 예민한 편입니다. 그래서 일로 그림을 그리지 않는 시간에는 흐르는 것을 기록으로 잡아두는 연습을 합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시간과 감정의 흐름을 잊어버리기 전에 이미지로 기록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