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처세훈.책읽기

가족 간의 호칭

녹색걷기 2013. 2. 8. 22:45

 

부모가 알아야 할 호칭

시부모가 며느리를 부르는 말은 '어멈, ○○(손주이름)어멈, 어미, 아가, 새아가'가 표준이다.

부모끼리 며느리를 칭할 때는 '며느리'보다는 '며늘애'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들에게 며느리를 칭할 때는 '어멈, ○○(손주이름)어멈, 어미, 네 댁, 네 처'라고 할 수 있다.

처부모가 사위를 부르는 말은 '○서방, ○○(손주이름)아범, 아비, 여보게'이다.

딸에게 사위를 칭할 때는 '○서방'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