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처세훈.책읽기

누드 ?

녹색걷기 2013. 1. 20. 10:09

 

따끈한 군고구마 생각이 난다~

먹기엔 너무나 아깝다고나 할까...

 

껍질 색깔이 진하고 속살이 누럴수록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의 2배 가까이

섭취가 가능하니, 환경오염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보물과 같은 음식이

아닐 수 없다.

 

*고구마를 고를 때에는

껍질이 얇고 선명한 색깔에

표면에 상처가 없는 단단한 것이 좋으며

수염뿌리가 많은 것은 질긴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