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걷기 1776

서울의24시간 피카소벽화거리

피카소벽화거리 최근 원베일리 재건축과 함께 조성된 고속터미널역~반포한강공원 지하 공공보행통로(지하보도)가 본격적으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유명 작가들이 참여해 텅 빈 공간에 새로운 색감을 입히며 그냥 걷는 거리가 아닌 예술을 보고 즐기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터몰 G2 출구와 이어진 보행로를 따라 예술을 즐기고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강뷰와 달빛무지개분수로 관광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이곳에 또 하나의 명소가 탄생했습니다. 고속터미널역에서 반포한강공원을 연결하는 지하보도에는 “서울의 24시간”을 그린 피카소벽화가 있다.구글지도에 피카소벽화거리 피카소벽화거리 · 서초구, 서울특별시www.google.com

녹색걷기 2024.07.23

창덕궁 약방 개방

궁궐 안에 있던 의료기관, 창덕궁 약방이 개방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수∼일요일에 창덕궁 약방을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구글지도에 창덕궁 내의원 · 종로구, 서울특별시www.google.com약방은 궁궐 안에 있는 의료기관으로 내의원 또는 내약방으로 불렸다. 왕실이 쓰는 약재를 관장하던 곳으로 의료행정 기관인 전의감, 백성의 치료를 담당했던 혜민서와 함께 조선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으로 여겨진다. 창덕궁 궐내각사 권역에 있는 약방은 복원을 마친 2005년부터 전시·행사 공간으로 쓰이고 있다. 약방 관람객들은 약탕 조제 도구, 약재를 넣어두는 약장 등을 살펴보고 오후 1시부터 제호탕(매실 껍질을 벗겨 연기에 그을려 말린 오매육, 사인, 백단향, 초과 등을 곱게 가..

녹색걷기 2024.07.17

동해의 갈라파고스, 울릉도와 독도기획전시

이번 기획전시는 세 영역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하늘의 주인, 새’라는 제목으로 독도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괭이갈매기, 울릉도 및 독도의 철새와 텃새,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흑비둘기, 새매 등이 전시된다. 두 번째는 땅에서 살고 있는 고유종 식물과 곤충들을 소개한다. 울릉도에 자생하는 식물 중 36종은 울릉도 고유식물이며, 독도에서 자생하는 식물도 대부분 울릉도에서 전파된 것들이다. 이 식물들은 육지와는 완전히 구분되는 것들로 식물 진화 분야에서 독자적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졌다. 울릉도에서 처음 발견된 울도하늘소와 울릉범부전나비 등이 전시돼, 이를 전자현미경을 통해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 세 번째는 한류와 난류가 만나 황금어장이 형성되는 울릉도, 독도 주변 바다의 해양생물을 소개한다. 독도..

녹색걷기 2024.07.14

다양한 한국의 맛과 함께 여행을 즐기세요

다양한 한국의 맛과 함께 여행을 즐기세요 보도자료 - 다양한 한국의 맛과 함께 여행을 즐기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성별/연령별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남자 0% 여자 지역별 0% 서울 0% 부산 0% 대구 0% 인천 0% 광주 0% 대전 0% 울산 0% 세종 0% 경기 0% 강원 0% 충북 0% 충남 0% 전북 0% 전남 www.mcst.go.kr‘국가대표 음식관광 콘텐츠 33선’은 각 지역을 대표하고 다른 나라와 차별화되는 한국의 음식관광 콘텐츠를 3개 주제로 나누어 지역별 대표 음식(15종), 제철 식재료(15종), 전통주(3종)로 구성했다. 대표 음식으로는 ▲부산 돼지국밥 ▲광주 육전 ▲수원 왕갈비 등이, 지역 대표 제철 식재료로..

녹색걷기 2024.07.11

봉산무장애숲길

봉산무장애숲길지하철 6호선 새절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버스 정거장이 있다.은평10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숭실고등학교입구에서 내리면 된다. 버스에서 내리면 숭실고등학교 정문을 기준으로 좌측에 주택가가 있는데 이 오르막길을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봉산 무장애 숲길을 만날 수 있다.봉수대 올라 수국사방향길로 하산구글지도에 봉산무장에숲길 봉산무장애숲길 · 은평구, 서울특별시www.google.com

녹색걷기 2024.07.10

율곡습지공원

율곡습지공원재해예방시설(저류지)을 마을 주민들이 꽃을 심고 가꾼 곳으로 봄이면 유채꽃이 피고,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피는 아름다운 곳이다. 율곡습지공원은 고향의 정겨운 시골풍경을 떠오르게 하며, 넓은 꽃밭과 습지에 피어있는 연꽃 군락지, 억새, 옛 농기구가 있는 초가집, 높이 솟아 있는 솟대들, 삐뚤빼뚤 재미난 모양의 장승, 물레방아 등이 정감을 자아낸다. 연꽃 군락지에서 시원하게 물을 뿜어내는 분수가 인상적이고, 초가 원두막, 그네 등 곳곳에 쉼터가 있어 쉬어가기 좋다. *대중교통:율곡2리(31183.31178) 92. 92-1. 95. 버스정류장 10~15거리https://goo.gl/maps/HragW3rWseynfN6L7?g_st=ac

녹색걷기 202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