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걷기

이기대 섶자리 동생말 산책..

녹색걷기 2019. 2. 24. 22:51



현재의 용호 선착장 주변에 해조류가 많았다는 데서

섭자리라는 이름이 유래한 듯하다.

섭자리는 표기상으로 섶자리라고 해야 옳은데,

섭자리란 섭이 있던 터 또는 자리를 의미한다.

섭은 작은 나무나 잎을 뜻하므로,

섭이라기보다 정확한 표기로 보면 섶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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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끝자락 동생말.


 

 

 

 

 

 

 

 

 

대중교통편: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5번출구

용호동방향 버스정류장에서

남구2번 마을버스타고 분포고등학교 앞 하차

도보로 10분거리.

* 4월부터는 동생말 입구까지 마을버스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