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처세훈.책읽기

'돈 없이도 남에게 베푸는 7가지 베품 (무재칠시, 無財七施)

녹색걷기 2017. 5. 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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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이도 남에게 베푸는 7가지 베품 (무재칠시, 無財七施)

화안시(和顔施)

 

언시(言施)

 

심시(心施)

 

안시(眼施)

 

신시(身施)

 

상좌시(床座施)

 

찰시(察施)

 

우린, 남을 돕고싶지만 도울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고 가끔 말합니다.

그것이, 자기만 챙기고 살아가는

삶의 이유는 되지 못한다고

옛사람이 말해줍니다.

베풀지 않고 돕지 않으면

스스로 생의 즐거움과 만족을

느끼기 참 어렵다고도 귀띔해줍니다.

불경 중에 잡보장경(雜寶藏經)이란

다양한 보물같이 가슴 속에 담아둘 말씀이란 뜻입니다.

5세기 말의 서역 출신 승려 길가야와 담요가

편집한 책입니다.

"형편이 잘 풀릴 때를 조심하라.

때와 처지를 살필줄 알고

부귀와 쇠망은 늘 교차한다는 것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