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을 투정을 해도 못 들은척 하는건지 아니면 알며서도 못 들은척 하는건지 언제나 침묵 뿐 이다.
겨울엔 바람을 막아 주고 여름이면 쉬원한 그늘을 주고 봄 그리고 가을 이면 생동감을 느끼도록
나에게 신록과 운치를 느끼게 해주는 숲 과 묵묵한 바위 4계절 철따라 바뀌는 대자연이 별 천지다
그래서 나는 힘들고 마음이 외로울 땐 나만의 은둔처 이자 휴식처 인 산 숲속길 을 헤메어 봅니다...
2012.5.20(일) 오후 집근처 야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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