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봄인데 아직 찬 바람쌀이 청명한 가을 날씨 라까?
그래도 봄 기운에 파란 새싹도 돋고 연분홍 꽃도 피고
잔잔한 강바람은 나그네 발걸음을 가볍게 하네요!
강바람 꽃바람 따라 하염없이 걷고 걷다보니
삼락동 강뚝 화사한 벗꽃이 발걸음을 멈추게 하네
벗꽃 그늘 아래서 잠깐 쉬었다 종착역 르네시떼역
계단길로 오르면서 오늘 걷기를 종료 합니다.
2012.4.7(토) 낙동강 삼락강변에서
'녹색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을숙도의 새모습 (0) | 2012.04.14 |
|---|---|
| 규칙적인 운동이 생리적 건강 증진은 물론이고.... (0) | 2012.04.11 |
| 안전한 테크로드 좋지만,폭신한 오솔길이 더 정이 가는데 (0) | 2012.04.06 |
| 지리산 둘레(동그라미)길 5월에 전 구간 열린다 (0) | 2012.04.06 |
| 뼈가 걷자고 하네요 (매경,Health) (0) | 2012.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