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3.1 삼일절 이른아침은 쌀쌀했지만 동래역 입구에는
이른아침부터 시골장터 마냥 사람들이 많이 웅성거리면
채소.꽃나무.나물등 봄기운이 감돌았습니다.
9;23분 남창행 열차를타고 10;18분경 남창역에 도착 이시간대는
상대마을로 가는 마을버스가 없기때문에 봄기운을 늧끼며
남창 동래 하천다리를지나 남창삼거리 온양사거리에서
14번국도 가길따라 조금걸어가면 온양검문소 지나 하대마을이정표
하대마을로 들어서면 양달교 건너 하천길따라 시골풍경을 구경하며
한참 걷다보면 농장이보이면 하천길이 끝나고 산길로 고속도지하통로
지나 묘지.철탑 산길을 오르면 임도가 나타남 임도따라 조금오르면
운화리성터 간판이보임 성터따라 소나무숲과 소나무마른잎 산길
따라 걸다보면 성터가 끝나고 능선을 내리서면 굴바위 능선 오름길임
제법 바위오름능선이 숨을 가프게하며 굴바위이정표 와 옆 전망대
바위에 숨을돌리고 굴바위 구경만 하고 다시 능선올름길을 제촉
첫봉(589m) 지나 제2대운봉(669m)을 향해 숨만돌리고 무거운 발길을
재촉 제삼봉 능선을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갑짜기 배가아파 포기하고
지름길로 내려가 대운산 헬기장을 향해 천천히 걸어며서 몸상태조절
더디어 헬기장도착 대운상 정상까지 계단을 단장 진흑길 없이 너무나
정상을 오르기가 편함 정상에서 다시한번 감탄 정상은 야외 휴식장처럼
의자가 있고 봄기운속 정상분위기는 하산을 더디게 했습니다.
몽이 않좋아 너무 천천히 걷다보니 너무시간을지체 갈길을재촉
삼호리(3.7k)로방향 하산 다시헬기장내려 서창.삼호리(3.7k)이정표따라
천천히 몸조절하며 산행중 삼호리2.9k이정표에서 솜을 돌리고 있는데
조용한 산종에 사람소리가 나 반가워서 보내고나서 천천히 산행을
할려고 조금더 쉼 그런데 일행 삼명은 산길을 잘못내려와 상대주차장에
차를 두고 왔다함 여기서 다시정상까지 또정상에서 상대주차장으로 하산시간은
너무늧어 포기하고 서창에가서 세분 앞으로 갈길을 의논하세요? 하고
터벅터벅 최종 봉우리(612m)를 오름 이젠 내림길 묘지.임도로 하산 임도옆
운동기구 의자에 조금 휴식을 취하고 임도따라 하산 서창운동장에서
오늘 힘든산행을 마침. 평소 5시간이면 산행가능 너무천천히 걸어 2시간 지연됨!
※참조:차를가지고 회귀산행을 하시는분은 산길을 잘모를때 꼭 하산전 정상에서
길을 문의후 하산하시면 안전하고 더 건강한 산행이 될것 입니다.
'녹색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찿은 필봉.천황산.재약산 능선길 (0) | 2009.03.08 |
---|---|
왜 산에 사느냐고山中問答(산중문답) (0) | 2009.03.03 |
△휴일 눈산행(가지산:1241m~상운산;1117m) (0) | 2009.03.03 |
♠ 산길 온통 낙엽에 푹빠진 小雪 날 산행 (0) | 2009.03.03 |
♣사박사박 낙엽소리에 가을은 멀어져가고... (0) | 2009.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