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처세훈.책읽기

평생 현역인 되어야 한다

녹색걷기 2024. 8. 1. 01:17

사람은 살면서 세 번의 정년을 맞는다고 한다. 고용 정년과 일의 정년, 그리고 인생 정년이다. 강 대표는 “삶을 마치는 인생 정년을 마주하기 전까지 소일거리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걸로 돈을 벌 수 있으면 가장 좋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취미활동 사회공헌활동 등 무엇이든 보람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이는 자존감과도 직결된다. 강 대표는 “퇴직하고 나면 자신이 쓸모 없는 존재가 됐다는 생각에 불행해지기 쉽다”며 “체면을 내려놓고 젊은이들이 하지 않는 허드렛일을 마다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른바 ‘평생 현역’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강 대표가 알려주는 노후 인생 2막 준비 방법의 구체적 내용은 ‘재테크 명강’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는 은퇴 후 인생 2막의 시간관리를 주제로 다뤘다. 노후 설계 전문가로 유명한 강창희 (77) 행복100세자산관리연구회 대표의 노후 관련 ‘재테크 명강’ 2부다.
지난주 공개된 1부에서 노후 빈곤을 막는 절대 무기인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이른바 ‘3층 연금’의 중요성을 강조.
1부 강연 보러가기 : https://youtu.be/j89mAMLyHvA

이번 시간엔 노후 시간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부 강연 보러가기 : https://youtu.be/LvTRG3-J3OQ

https://youtu.be/LvTRG3-J3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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