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처세훈.책읽기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

녹색걷기 2024. 1. 17. 19:45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사색 30day  페이서스코리아
이창희 저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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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 | 딥앤와이드- 교보ebook

*** 1년 6개월 만에 SNS채널 20만 팔로워 달성 *** *** 1,000만 독자가 보는 자기계발 인사이트 *** *** 트렌디한 성공학의 새로운 바이블 *** 성공, 부자, 인간관계, 마음, 사랑, 직업 등 치열한 경쟁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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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장을 위해
이 책을 펼친 당신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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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면 느끼는 방식이 바뀌고

느끼는 방식을 바꾸면 행동하는 방식이 바뀐다.”

-조 디스펜자


철인 경기 중 척추가 벌어지는 끔찍한 사고를 당해 회복 불가능한 상태 빠진 사람이 있었다. 의사들은 그 사람이 회생할 수 없다고 말했고 단 1명도 회복에 대한 가능성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허나 이 사람은 생각의 변화와 시각화를 통해 의사들의 강렬한 반대를 뚫고 6개월 뒤 기적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되었으며 완전히 회복된 삶을 살게 되었다.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가? 방금 소개한 이야기는 조 디스펜자 박사가 실제로 겪은 이야기다. 생각의 힘은 이토록 강력하다. 여전히 우리의 현실에 잘 와닿지 않는 개념이지만 생각의 힘은 실제로 존재하는 과학적인 결과다. 생각은 실제로 우리의 미래와 현실을 모두 바꿔낼 수 있다. 물론 모든 불치병을 해소한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하루 24시간의 성공은 충분히 일궈낼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하루 24시간이 달라지면 다른 인생이 펼쳐진다는 사실이다. 24시간 동안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생각에 맞춰 감정을 느끼게 되고, 생각대로 말하며 관계를 형성하고, 행동을 결정하게 된다. 그러니 생각이 우리의 현실을 창조하고 더 나아가 미래까지 창조한다는 말은 절대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변하지 못한 채 똑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걸까?”

사람들은 ‘나’라는 감옥에 갇혀있다. 다른 인생을 살고 싶지만 어린 시절부터 들어온 말과 환경, 관계, 주입받은 생각과 원칙들이 내 몸에 체화되어 거대한 관성을 형성해 버린 것이다. 아무리 달라지고 싶어도 주변에서 ‘왜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해?’라는 말까지 하니, 변하고 싶어도 도저히 달라질 환경이 형성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성공학, 자기 계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수많은 프로 자기 계발러를 보아왔다. 허나 대부분이 인생을 바꾸어 내지 못한 채 꾸며낸 모습을 본인의 모습이라 착각하며 살아가거나, 원래의 모습으로 회귀하는 것을 수없이 보아왔다. 결국, 나라는 사람이 가진 관성의 힘을 이기지 못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진정으로 바꿔내야 하는 것은 단발적인 동기부여 콘텐츠가 아니다. 생각을 바꾸는 훈련을 당장 시작해야 한다.

그렇기에 이 책 제목을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라고 지었다. 당신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첫 번째 생각을 긍정적이고 건강한 방향으로 바꿔낼 수 있다면 당신의 미래는 당신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천천히 달라질 것이다. 모든 사람은 ‘완성되지 않은 조각상’과 같다. 한 번의 생각이 조각상을 깎아내리는 한 번의 손길이라면, 우리의 인생은 의미 있는 몇백만 번의 건강한 생각을 통해 완성될 것이다.

앞으로 나는 당신과 <생각을 바꾸는 30일의 여정>을 떠나볼 계획이다. 이 30일에 여정에 끝에 당신은 아침, 저녁을 합쳐 총 60가지의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될 것이며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새롭게 정립할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향한 기대감과 가능성을 느끼고 있다면 지금 이 책을 집어 들어라. 가방에 넣고 다니며 아침저녁으로 읽어라. 책의 빈 공간에 당신 만에 새로운 가치와 신념을 정립하고 세워나가라. 무조건 동의하지 않아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이 책을 덮는 마지막 장까지의 여정이다. 어떤 상황에 처해 있던, 어떤 어려움이 당신의 인생을 가로막고 있던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 책은 보이지 않는 가장 낮은 곳에서 당신의 삶의 여정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당신을 도울 것이다.


작가 고윤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