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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집옥재(팔우정, 협길당 포함) 작은 도서관 개방안내

녹색걷기 2022. 9. 24. 17:26

-관람기간:2022.9. 28.(수) ~ 11. 7.(월)
-관람시간: 10:00~16:00
-관람방법: 자유관람
궁능유적본누리집
http://royal.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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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을 맞아 고종(재위 1863∼1907)의 서재였던 경복궁 집옥재(集玉齋)가 문을 활짝 연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달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6주간 경복궁 집옥재를 일반에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복궁 북쪽에 있는 집옥재는 '옥처럼 귀한 보물을 모은다'는 뜻이 있다.
1891년 건립돼 고종이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을 접견한 장소로 잘 알려졌는데 2016년 작은 도서관으로 개관한 뒤 일반 관람객에 공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