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처세훈.책읽기

`인정(認定), 열정(熱情), 긍정(肯定)`은 없던 희망도 만들어낸다. 

녹색걷기 2012. 5. 26. 05:56

 

은퇴는 일(work)에서 은퇴하는 것이지 삶(life)에서 은퇴하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겪어야 할 삶의 한 과정일 뿐이다. 

따라서 은퇴 또는 노후 준비에 너무 늦었다는 말은 없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나에게 주어진 현실을 `인정`하고 

현재에 충실하는 `열정`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야말로 희망이자 은퇴 준비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