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잔인하다고 했던 4월도 가고
녹색의 계절 5월이 시작이다.
눈을 돌리는 곳마다 신록의 싱그러움이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봄 날은 간다 는 노래말이 실감난다.
벌써 초여름 날씨다. 여름아 너는 어찌 계절에 감각도 모르나?
또 오후 부터 비라 ? 혹씨 세상에 스트레스 받아 아열대로....
2012.5.1 맥도에서 비가와 서둘러 귀가함.
맥도지구 생태공원(2.54㎢·77만여평)은 대저지구 남쪽 아래 위치한다.
연꽃·수련·아이리스 등을 즐길 수 있는 수생식물원, 생태학습원, 연꽃습지,
철새먹이터 등이 만들어진다. 잔디광장, 선착장, 수변오솔길, 이팝나무길,
다목적광장, 탐방데크 등도 조성된다.
특히 대저와 맥도지구를 잇는 12㎞ 길이의 메타세쿼이아 명품 가로수길이
등장한다. 이 또한 쭉쭉 뻗어 수형이 멋진 메타세쿼이아 길 중
국내 최장(最長)이다. 메타세콰이어 식재는 이미 마친 상태다.
이 길 옆으로 명품 대나무 숲길이 조성된다. 역시 12㎞ 길이다.
현재 대저 생태공원 쪽의 750m만 공사가 끝난 상태다.
나머지 구간은 연차적으로 대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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