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걷기

뱃심을 길러 "만성피로" 풀자

녹색걷기 2009. 5. 10. 06:39

 

 

내 몸이 많이 지쳤으니 이제 그만 일을 놓고 자리에 편히 누워

 몸과 마음을 휴식하라는 몸의 신호인 것이다.

 피로감을 느낄 때는 반드시 적절한 휴식을 취해주어야만

육신을 정상적으로 오래 써먹을 수 있다.

만성피로 자체가 본인의 몸을 돌보지 않음으로서 오는 병이기 때문에

단순한 잠이 아니라  양질의 영양과 휴식이 필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경락의 힘이 떨어지고 좌우의 불균형이 심해진다. 

균형을 잡아주고 부족하거나 정체된 기혈을 원활히 흐르게 함으로서

육체에 새로운 활력을 찾게 하면 만성피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기능이 저하된 오장육부에  뱃심을 길러주자 육체가 강한 사람은

배를 두드리며 힘을 자랑하지 않던가. 너무 열심히 살다보니

오장육부의 힘을 다 끌어내어 써버린 것이다.

장부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기혈순환을 시켜주자
이제 힘이 다 떨어져버렸다고 자책하기 보다는

새로운 힘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을 스스로 찾아보자.

진시황도 평생을 찾았다는 영생의 비법.

영생까지는 아니더라도 건강하게....

몸의 신호에 관심을 기울이고

자신의  몸이 한계선을 넘어가지 않도록 돌보자

출처:통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