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양 석남사 가지산
▶산길:석남사주차장-석남사입구 우측임도-능선길 위로
임도-능선-▲가지산-터널능선-가게-능선안부
-석남사주차장
▶교통편:명륜전철앞 12번 시내버스(언양행)
산 자락 온통 빨갛케 물들었던 단풍잎도
가을비에 낙엽되어 떨어지고 있읍니다.
가을도 이젠 끝자락, 낙엽속에 서서히 묻혀가고
산등성에 부는 찬바람은 겨울을 재촉합니다
세월은 내 인생의 고달품을 아는지 모른지
잘도 갑니다...
"건강한 사람은 모든 희망을 안고
희망을 가진사람은 모든 꿈을 이룬다'는
아라비아 격언을 회상하며 산을 내려 습니다..
희망과 꿈을 위해 일상 속으로 걷고 또 걸어야죠...
'08.11.8 석남사 가지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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