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처세훈.책읽기

당신의 건강을 좌우하는 건 친구들이다

녹색걷기 2014. 9. 8. 07:04

                                      

                                          ▶ http://m.huffpost.com/kr/entry/5776310

                          

♥좋은 친구가 되는 비법이다.

● 친구의 관점을 인정하자. 당신이 친구의 입장을 세심하게 헤아릴 때 그는 당신이 자신을 이해하며 아끼고, 자기 생각에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 무턱대고 돕기 전에 자신에게 친구를 도울 정신적인 또한 감성적인 (필요하면 금전적인)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자.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이런 기본 요소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인내심 있게, 또한 간섭이나 비판 없는 태도로 친구를 대하기가 어렵다.

 

● 먼저 자신이 친구에 대해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자. 어떤 친구를 정말로 돕고 싶은가? 그럴 가치가 있는가? 이를 무책임하게 시작하면 친구를 세심하게 또한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데 걸림돌밖에 안 된다.

 

● 도움을 원하는 사람은 명확하게 자신의 요구를 표현하되, 도와주고자 하는 사람에게 움츠리는 태도를 보여선 안 된다. 도움을 원하는 사람에게도 능동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즉 도움이 필요하면 어떤 종류의 도움이 필요한지 확실하게 표현함으로써 친구가 잘못 이해하는 일이 없게 하자.

 

● 도움을 주는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자. 그리고 그들이 날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주자.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친구를 돕는 과정에서 이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또 친구가 고마워하는 것을 보는 건 매우 기쁜 일이다. 도와준 이에게 감사를 표하는 걸 꼭 기억하라. 그리고 그를 도울 차례가 되면 당신도 같은 기쁨을, 즉 감정적 수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의미 같은 것 말이다.

 

● 도움을 청하는 입장에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에게 무리한 부탁을 하지 말자. 어떤 친구가 당신을 충분히 도와주지 않는다면, 당신이 그에게 너무 많이 의존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당신의 사회적 관계를 폭넓게 생각하고 다른 곳에서 도움을 요청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