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하는 건 뭘까는 유진 작가의 자존감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홀수는 자신을 친구들과 비교하며 자신이 잘하는 게 뭔지 찾으려고 합니다. 홀수는 기타 연주도 능숙하지 못하고, 태권도 일품도 멋지게 따낸 건 아닙니다. 홀수는 자기가 잘하는 걸 찾기 위해 여러 사람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동화사랑 동화일기
■ 제목 : 내가 잘하는 건 뭘까?
■ 지은이 : 글 / 그림 유진 / 총 44쪽
■ 출판사 : 빨간콩
엄마아빠 대신 읽어주는 동화사랑 동화읽기입니다.
내 아이에게 들려주려는 사랑 담은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 본 영상은 저작권자의 사용허락을 받고 제작되었습니다.
※ 영상 제작 및 협업 문의 : taehoworlds@gmail.com
#자존감 #동화책읽어주기 #그림책
[출판사 책소개]
“잘한다는 것에 대한 우리의 편견과 마주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내 안의 나를 찾아가는 홀수의 성장 분투기!”
자기를 발견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한 유진 작가의 따뜻하고 든든한 조언!
“자기가 잘하는 것을 발표해 주세요!” 선생님이 내 준 숙제에 홀수는 힘이 빠집니다. 자기는 별로 잘하는 게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홀수는 아빠에게 물어봅니다. “아빠, 내가 잘하는 게 뭐 같아요?” 아빠는 얼마 전에 기
타 발표회에 나간 홀수를 떠올리지요. 하지만 홀수 생각에 자신은 기타를 그리 잘 치는 것 같지 않습니다. 기
타 학원 선생님에게, 태권도 도장 선생님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던지지만 모두의 대답은 정작 홀수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배우는 것은 많지만 늘 자기보다 잘하는 애들이 있다는 걸 홀수는 이미 알고 있기 때문
이지요. 홀수는 자기가 진짜 잘하는 게 뭔지 찾을 수 있을까요?
“책을 쓰며 떠올린 사람이 있습니다.
아직 자기를 발견하지 못한 아이들입니다.
그중에는 저도 끼어 있습니다.
그 아이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싶습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
'지혜와 처세훈.책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년이 편안한 인생을 위한 지혜 3가지 (0) | 2024.03.26 |
---|---|
꽃섬 남해를 사계절 즐기는 여행법 (0) | 2024.03.26 |
가치 있는 삶 (0) | 2024.03.23 |
미세 스트레스(21세기북스) (0) | 2024.03.19 |
인생의 오후를 즐기는 최소한의 지혜 (0) | 2024.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