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유산인 월대(月臺)가 서울 경복궁 광화문 앞에 복원된다. 월대는 임금의 권위를 높이고 또 백성과도 만나는 접점으로서 역할을 했다. 앞서 창덕궁 돈화문 월대 복원에 이어 조선왕조 최대 규모의 광화문 월대까지 되살아나는 것이다.
문화재청은 광화문 월대를 복원·정비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가 조사한 발굴 성과와 향후 10월까지 진행될 복원 계획을 25일 언론에 공개했다. 월대는 궁궐의 주요 건물 앞에 설치한 일정한 높이의 단상을 의미한다. 크게 근정전 등 일반 건물 앞의 월대와 광화문 등 대문 앞으로 월대로 나뉜다.
*10월15일 공사완료
*대중교통:5)광화문 역 9번 출구
~광화문광장~이순신동상~광화문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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