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키즈카페는 오세훈 시장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기도 하다. 손주들을 데리고 인근 키즈카페에 갔다가 이용료와 간식 등으로 몇만원이 훌쩍 나가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는 비용 걱정없이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 필요가 있겠다는
오 시장의 아이디어로 출발했다.
400개는 서울에 426개 행정동이 있기 때문에 세워진 목표다.
적어도 서울 1개 동마다 하나씩,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키즈카페를 세우겠다는 것이다. 담당 사업팀은 '공간 발굴'에 사활을 걸었다. 키즈카페 사업팀 황민정 사무관은 "초창기 멤버들이 제일 고생했던 부분이 공간 발굴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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