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용호 선착장 주변에 해조류가 많았다는 데서
섭자리라는 이름이 유래한 듯하다.
섭자리는 표기상으로 섶자리라고 해야 옳은데,
섭자리란 섭이 있던 터 또는 자리를 의미한다.
섭은 작은 나무나 잎을 뜻하므로,
섭이라기보다 정확한 표기로 보면 섶이 맞다.
동쪽 끝자락 동생말.
대중교통편: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5번출구
용호동방향 버스정류장에서
남구2번 마을버스타고 분포고등학교 앞 하차
도보로 10분거리.
* 4월부터는 동생말 입구까지 마을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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