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첩'. 정약용 선생이 강진 유배 시절
아내가 보낸 치마를 잘라
아들들을 향한 당부를 적은 서책이다.
'선비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
선생이 아버지로서 전하고 싶은
가르침을 담은 서책은 선생의
선비 정신과 따뜻한 가족애까지 느끼게 한다.
예금보험공사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파산 당시 압류했던 '보물' 지정 국가 문화재에 대해 14일 서울옥션에서 경매가 실시됐다. 이 가운데 정약용 필적 하피첩(霞帔帖·보물 1683-2호·사진)이 7억5000만원에 낙찰됐다.
*출처;news1카드뉴스 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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