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어져 가던 벽이 설치미술이 되고,
낡은 빈집이 전시관으로 변신했습니다.
부산의 산토리니 감천문화마을입니다.
감천문화마을은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부산의 산복도로다.
반전에 가까운 빈집의 변신은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는 큰 기쁨이다.
각기 다른 파스텔 톤의 집이 만들어낸
독특한 정취, 부산항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풍광, 그리고 삶의 흔적이 함께하는
문화, 어울림이 사람의 발길을 부른다^
감천 문화 마을 가는길은
☞1호선 토성역 6번 출구로 나와
부산대학병원 암센터 앞 정류소에서
사하1, 서구2, 서구2-2 를 타시고
감정중학교에서 내려서 걷습니다~
2013.1.26(토) 까치고개 따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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