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처세훈.책읽기

부끄러움 안고 살기 보다는

녹색걷기 2012. 2. 16. 20:55

 

이미 끝난 자신의 생명력을 억지로 연장하려고 힘에 빌붙어

구차히 살기를 도모하는 사람을 볼 때에 우리는 그를 더럽게

여기고, 크나큰 잘못을 저지르고도 아무런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볼때에는 분노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