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하단지하철역 2번출구 →하구언둑 →울슥도철새도래지 와 을숙도공원 →명지새동래해변산책로
→강서구어업인복지회관 →명호교 →SK주유소 →명지선창회타운 →GS주유소 →을숙대교 밑 통과
→철새도래지 →명지배수펌퍼장 →해안산책로 →탑조대 →신호대교 →르노삼성자동차 남문앞
→신호산업단지 8길 연결→철새인공서식지 와 군사보호지역 철조망 끝 →소나무숲 옆 해안산책길
→신호공원 →신호활어회센타 →의창수협어선수리소 →신호하수처리장 끝 앞 시내버스정류소
약 4시간 소요 시내버스 58-1 .58-2 수시운행
3월달엔 눈,비.강풍.황사까지 겹친 변화무상한 날씨도
춘분을 맞아 바람 쌀은 차갑지만 햇볕은 따스하다.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는 속담이 생각난다.
삼사월의 이른 봄에도 꽤 추운 날씨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삼사월 꽃 피고 잎 날 때 추위가 오기도 하는데,
이때 추운 것은 날씨가 꽃과 잎이 피는 것을 샘하므로 춥다 하여
꽃샘 또는 잎샘이라 한다.
벌써 길가에 화초 와 개나리 목연꽃이 활짝 폇다.
낙동강 하구 철새도래지는 상태보고로 한번쯤 산책해 볼만한 곳이다
을숙도대교 밑 주변 해안길엔 어업 도구가 산만하게 흩어져 있어서
주위경관을 망치게 한다고나 할까 빨리 좀 정리가 되어서면 좋겠다.
신호대교건너 삼성르노자동차 앞 해안길은 군사보호지역으로 묶여
산책할 수 없어서 좀 아쉬 웠다. 해안길 걷기가 조금 단조로우면 조성중인
녹색숲길을 걸을 수도 있고 해안산책로 주위 쉼터 와 운동기구 공원이있어
장시간 걷기에 불편함이 없고 걸을만 했다.
2010.3.21 춘분
낙동강하구 새사진.갯벌생물사진.습지식물사진
'녹색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3㎞의 싱그러운 봄 서울의 봄꽃길로 봄나들이 가자! (0) | 2010.03.30 |
---|---|
다대포 몰운대 낙조전망대 산책 (0) | 2010.03.27 |
한강 & 낙동강 상세지도 (0) | 2010.03.14 |
'숲속 마인드 힐링' 분노와 스트레스,사라진다 (0) | 2010.03.13 |
♠우리숲 큰나무 인터넷으로 감상하세요. (0) | 2010.03.12 |